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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30426 부산

by hyozkim 2023. 5. 6.

2023 국내여행 > 부산으로~

청도 가마솥국밥 시작으로 출발~

청도 '가마솥국밥'

모모스 카페 본점 (부산 온천장역)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영도에 제대로 차려놨다고 들었다.

나중에 꼭 가봐야지

모모스 카페
모모스 카페
드립 커피랑 봉봉 커피
고영희씨를 마지막으로 모모스 카페를 나옴

다음 쇼핑을 하기 위해 신세계 센텀시티로 이동했다.

브라운야드가 입점해있었다. 구경왔다가 결국 사버리게 되었다.
전포 거리
유명하다는 Goof 커피
너무 힙해서 눈도 못마주치겠..
옛날 느낌 그대로 특유의 문구점
소품샵도 구경좀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서면에 밥먹으로 고고
배가 고픈 상태라 얼른 시키고 맛있게 먹음
대만 라멘, 가지 튀김, 칠리 덮밥 시켜 먹음
서면 대만음식점 '반핀' 조용히 추천
사직구장 경기가 있었는데 친구가 여유 티켓이 생겨 급작스럽게 가게 됨
듣기만하던 사직구장이라니 신기했다.
야구장은 잘 가지 않는데, 부산 vibe를 느낄 수 있었던 재밌는 시간이었다.
첫째날 숙소 체크인
마 언제본적있다고 반갑다 카노 !
다음날 아침, 강릉 여행 후 최애 음식이 되어버린 '가오리찜'
비아인키노 부산
부산에서도 장줄리앙~ 만나네
쇼룸형식으로 잘 꾸며놓았고,, 언제나 탐나는 카페트
건물 4층?에 있던 '헤리티지플로스'
완벽한 여행자모드
헤리티지 플로스 모자는 역시 감성 이쁘다
근사하게 잘 꾸며놓았더군요
그 바로 위층의 커피집. 커피가 무슨 파스타 하나 가격.. ㄷㄷ
뷰랑 바꾼 커피값
그래도 여행자 기분내며 적당히 시간 잘보냈다
너무 좋은 해운대 달맞이길..!
부산의 달맞이길 65번길을 기억하자
자연스럽게 사진 찍어주려했는데..
둘째날 숙소 체크인
부산 '그랜드 조선'
왔으니 수영장 구경도 실컷 해주고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다시 서면으로 넘어갔다
부산에서는 대선을 꼭 마셔줘야지
우리가 좋아하는 돼지 뒷덜미살
저녁 먹고 뜬금없이 볼링을 치러왔는데 이때까지만해도 내가 이길줄 알았지..
결과는 처참하게 대패. 잘 못친다고 하더니 쌉고수 부산 갱들이었다..
부산 깽들이랑 펀치 대결도 무참히 패배
터덜터덜 지하철타고 해운대로 다시 돌아와서 해운대 시장에서 떡볶이 하나 사먹고 
숙소 가는길에 빨간 딱지 라이카 매장
부산 밤에도 이뿌네..
다음날, 모닝 수영을 놓칠수없지라
크 좋은 호텔에서 잘 쉬다 갑니다~
체크아웃 후 차는 3시까지 댈 수 있어서 앞에 복국 먹으러 왔다
해운대 '금수복국'
너무 귀엽지만 사줄순 없어
해운대 옛날 팥빙수
재작년? 쯤 재밌게 봤던 먹보와 털보 비 싸인도 볼 수 있었다.
해성 막창집 & 보리문디 맛집골목?
해리단길
해리단길 내에 맨션들이 많고, 그 내부는 오묘한 느낌이 든다
옛날 맨숀~
과거와 현재가 공존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하고 돌아다니기 좋았다
마지막 부산을 떠나기전 해운대에 왔다
안녕~ 그랜드조선
차를 가지러 다시 호텔로
진짜 마지막 부산 떠나기전 최애 카페 방문
Tide 미포 카페

오기만해도 기분좋은 부산

내 고향도 아닌데 부산은 올때마다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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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턴 짝꿍이 찍어준 사진 모음

 

결론: 부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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