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부터는 긴자로 숙소를 옮긴다.
오전에는 짐을 잠시 맡긴뒤 점심을 먹고 긴자로 파스트페이스 실시.
오랜만에 설레는 해외여행.
도쿄에 도착하는 순간 간판, 언어만 달랐던 서울 그잡채.
하지만 세계 3대 도시 답게 서울보다 훨씬 크고 볼게 많았던 도쿄.
예전에 학교를 통해 와서 세세하게 못보았던 곳들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도쿄를 더 잘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근 5년 내에 다시 갈일은 없을것 같으나 오랜만에 해외여행으로 리프레시 제대로 할 수 있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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