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다 벌써...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장마가 아니라 우기인듯한 우리나라 날씨
global boiling 이 시작된 2023년 7월의 여름의 기록 스타트!
드디어 X3 를 살 사람이 서울에서 나와 서울로 가지고 올라가기위해 대구에 오게 되었다.
형이 출퇴근 차로 타고 있었는데 너무 차를 더럽게 써서 마지막으로 내부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었다.
데려온지 4년정도 되었고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속 안썩이고 잘탔었는데 이제는 보내줄때가 된거 같다.
솔직히 더 타기엔 폐차 단계까지 가야하는데 어차피 주차가 어려운 상황이니 보내주기로 했다.
이날은 여자친구 오빠네 부부를 만나러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오빠네 부부 아기가 출산하게 되어 다음에 보기로...
빌린 차로 드라이브만 즐겁게 (여자친구가) 했다.
글을 쓰는 시점 8월에 늦깍이 코로나를 걸리면서 고생이다..
날씨는 진짜 어찌나 더 더워졌는지 여름 휴가를 진짜 떠나야 겠다는 생각이 꽤나 든다.
아 그리고 차도 얼른 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