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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 제주(2) 그대로 이어서 제주 여행 2탄. 한라산 다음날 일정으로 제주 바다 보러 함덕으로 향했다. 가는길에 오드랑 베이커리 마늘바게뜨 존맛탱이었는데 사진이 없네. 해안도로 드라이브 쭉하고, 서귀포 포선쪽으로 넘어갔다. 그곳에서 만난 카페 로빙화. 휴식이 필요했는데 딱 좋았다. 유기견들을 데리고 키우고 있더라. 울 시바들 생각난곳 ㅎㅎ 고등어회 먹고 싶어 달려온 모슬포항.! 비록 원하는 횟집에서 먹진 못했지만 만족스러웠다! 2022. 3. 13.
20220305 제주(1) 여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생각하는 난 이직 사이 없는 텀도 만들어서 제주도행! 그렇다. 이번 여행의 목표는 한라산이다. 3월 한라산 등반 대비 나의 물품. (잘부탁한드아) 추가적으로 오쉐어에서 등산화,아이젠,스패츠,스틱,장갑 빌렸다. +) ABC초콜릿, 사탕, 김밥, 라면 등 렌트하고 곧장 털보와 먹보에서 본 무거버거 먹으러 감 첫날 월정리 게스트하우스에 있으면서 한라산 팁을 듣고, 바람막이가 하나 필요할 것 같아 평대리 홀라인 방문..! 지미봉 오르고 나니 배고파서 톰톰 카레 방문 드디어 한라산 간다!! 나의 첫 한라산 등반!! 관음사로 도전했다. 나도 백록담 정복했다! 내려오는길은 꽤 지루했던것 같다~ ㅎㅎㅎ 성판악 주차장에서 오쉐어에서 빌린 등산 장비 반납 후 씻고 흑돼지 사냥하러 감 2022. 3. 13.
20211227 부산 2021 연말 친형과 부산 해운대에 숙소를 잡고, 그 주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비아인키노라 헤리티지플로스 구경이랑 카페 전망도 좋다고 해서 갔는데 매장은 공사중이었고, 카페 웨이팅은 길었다. 대안으로 찾아둔 타이드커피로스터즈 방문. 웨이팅이 조금 있었지만 조용하고 따스한 분위기가 좋았다. 저녁으로는 '보리문디'라고 하는 이자카야로 향했다. 가성비 진짜 좋았다고 생각한다. 분위기 송강호 있을거 같음 아래 사진보다 종류 더 많았음. 그만주셔도 된다고 말하고 싶었음. (ㅋㅋㅋ) 다시 방문할 생각 있음 마지막으로 숙소 뷰 & 똥개 잔디 2022. 3. 13.
20201031 제주 2022. 3. 13.
[뉴질랜드 남섬] 10일차(19.12.24)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호주 산불의 원인을 기후 변화로 뽑았다. 뉴질랜드 대자연을 보면서 든 생각은 지구를 아껴야 한다는 것과 자연을 더럽히는 유일한 존재는 바로 인간이라는 것이다. 프란츠조셉 빙하 트레킹 중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없어진 빙하들을 보여주는 푯말들을 보면서 더욱 그랬다. 뉴질랜드뿐 아니라 여행을 하다보면 서울에서 느끼지 못한 감정들을 느낄 때가 많다. 그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를 지켜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들도 보고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Franz Josef Glacier Trecking 프란츠 조셉 빙하 트레킹은 왕복 총 1시간 30분정도 되는 거리라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전날 한 블로그를 통해 프란츠조셉 워킹 투어를 하면서 가이드가.. 2022. 3. 13.
[뉴질랜드 남섬] 9일차(19.12.23) 호주는 지난 해 9월부터 사상 최악의 가뭄과 산불로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뉴질랜드 여행하는 기간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 친구가 보내온 뉴스를 보니 호주에서 날아온 산불 연기와 재로 인해 이웃 나라인 뉴질랜드도 영향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호주 산불의 원인 또한 기후 변화라고 한다. 프란츠조셉 빙하 트레킹 중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없어진 빙하들을 보여주는 푯말들을 보면서 더욱 그랬다. 여행을 하다보면 서울에서 느끼지 못한 감정들을 느낄 때가 많다. 그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를 지켜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다음 세대들도 보존된 자연을 보고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Aoraki Mt.Cook Hooker Valley 트레킹 코스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상쾌하게 트레킹을 시작하.. 2022. 3. 13.